우리지역 문화유산을 알아보자!

 

오늘은 각자의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문화유산을 간략하게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방곡곡 수없이 많은 문화 유산중 각 지역마다의 대표 할 수 있는 문화유산을 콕 찝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수도권 부터 아래로 내려 가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 서울 하면 누구나 번뜩 떠오르는 문화유산으로는 남대문이 아닐까 합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 하시는지요?

남대문의 서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 유산으로 서울에 위치한 대표적 문화 유산입니다. 

 

경기도 - 경기도에는 우리나라 국보 제4호인 여주 고달사지 승탑이 있습니다.

이름과 같이 소재지는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해 있고, 고달사터에 남아 있는 높이 4.3m의 고려시대의 승탑으로

고달사는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23년에 창건된 절로, 고려 광종 이후에는 왕들의 보호를 받아 큰 사찰로서의 면모를

유지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선시대에 페사된 것으로 추청 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 인천광역시에 있는 국보급 유산으로 국보 제276호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53 이란게 있습니다.

인천 연수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인도의 미륵보살이 지은 글을 당나라의 현장이 번역하여 천자문의 순서대로 100권을

수록한 것으로, 11세기에 간행한 초조대장경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이 본은 100권 가운데 제53권으로, 처음 새긴 본으로 종이질은 닥나무종이이며, 가로 48cm,세로 28.4cm이라고 합니다.

 

강원도 - 강원도에 있는 국보 제36호 상원사 동종이 있습니다. 소재지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대산 상원사에 있는 동종으로 신라 성덕오아 24년에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경주 성덕대왕신종, 청주 운천동 출토 동종과 더불어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완형의 통일신라시대 범종 3구 중 하나이며, 크기는 높이 167cm 입지름이 91cm라고 합니다.

 

충청남도 -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국보 제7호 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가 있습니다.

봉선홍경사는 고려 현종 12년(1021)에 창건된 절이다. 절이름 앞의 ‘봉선(奉先)’은 불교의 교리를 전하고자 절을 짓기 시작한 고려 안종(安宗)이 그 완성을 보지 못하고 목숨을 다하자, 아들인 현종(顯宗)이 절을 완성한 후 아버지의 뜻을 받든다는 의미로 붙인 이름이다. 현재 절터에는 절의 창건에 관한 기록을 담은 비석만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충청북도 - 국보 제5호 보은 법주사 쌍사자 석등이 있습니다.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에 소재하고 있는데요, 법주사 대웅전과 팔상전 사이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등으로, 사자를 조각한 석조물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으며 매우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다.
넓다란 8각의 바닥돌 위에 올려진 사자 조각은 두 마리가 서로 가슴을 맞대고 뒷발로 아래돌을 디디고 서서 앞발과 주둥이로는 윗돌을 받치고 있는 모습이다. 아랫돌과 윗돌에는 각각 연꽃을 새겨 두었는데, 윗돌에 두 줄로 돌려진 연꽃무늬는 옛스러운 멋을 풍기며, 현재 남아있는 사자조각들 가운데 가장 뛰어나 머리의 갈기, 다리와 몸의 근육까지도 사실적으로 표현하였다.

 

전라북도 - 전라북도 남원시에 소재한 국보 제10호 남원 실상사 백장암 삼층석탑이 있습니다.

참 이름도 긴데요 시대배경은 통일신라시대 9세기경이라고 합니다.

실상사는 지리산 천왕봉 서편에 위치한 절로, 통일신라 흥덕왕 3년(828)에 홍척(洪陟)이 창건하였다. 이 곳에서 북쪽으로 얼마쯤 가다보면 백장암이 나타나는데, 실상사에 딸린 소박한 암자로, 그 아래 경작지에 이 탑이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이외 지역은 2탄에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탄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자신의 지역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내고장에 소재한 문화유산 하나라도 알고 있음 유식해 보이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