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구중 천만명 가까운 인구가 서울에 거주하는데요.
크지않은 나라에 서울이라는 특별시 안에 정말 많은 인구가 밀집해 살고 있는 곳 대한민국의 제1의 도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바로 그곳입니다.
한때는 천만이 넘게 거주하기도 했는데 현재 인구는 줄어드는데 왜 서울의 집값은 올라갈까요?
서울은 조선 초 한성부 도성 내 인구는 10만명 내외로 인구밀도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었다고 합니다.
조선 말까지 20만명 수준을 유지를 했고, 인구밀도는 거의 1만 1000~1만2000명/km으로 매우 조밀 하였다고 합니다.
1945년 8.15광복 당시에는 90만명을 약간 상회하였으나, 해외 및 월남동포, 그리고 농촌인구의 집중과 1949년 시역확장 등으로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 6.25전쟁 이전에는 160만 명에 가까운 인구가 올려 있었답니다.
옛 어머님들의 말끔처럼 공부잘해 서울로 가서 출세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서울에서의 꿈을 찾아 다수의 지역에서 상경을 하였다고 합니다.
서울살이 소위 말하는 성공한자와 실패한자가 생기면서 빈부의 격차는 급속도로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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